퇴사 인사말 멘트 이렇게 작성하면 100점입니다.

회사를 떠날 때는 속 시원하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동안 회사도 밉고 함께 일한 동료도 미웠다고 하더라도, 몇년간 몸담고 일했던 직장을 떠난다는 것은 속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퇴사를 앞두고 계신분들이라면 마지막 인사말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이 많을텐데요. 퇴사 인사말 멘트는 마음을 담으면 됩니다.

퇴사할 때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좋은 인사말이나 멘트 문구를 알아보자

퇴사 인사말 멘트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올때 어떤 인사말로 끝맺음을 하면 좋을까요. 또는 회사를 떠나는 동료에게 어떤 말을 전하면 좋을까요.

퇴사하는 사람과 퇴사하는 동료에게 하는 인사말 멘트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진정성 있는 마음을 담아 작성한 퇴사 인사말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퇴사 종류에 따른 인사말

퇴사는 크게 2종류로 나뉩니다. 정년 퇴직과 일반 퇴직입니다. 일반 퇴직은 다른 직장으로 이직 또는 사업이나 다른 분야의 일을 하기 위한 퇴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년 퇴직과 일반 퇴직은 그 성격이 조금은 다릅니다. 정년 퇴직은 사회에서 정한 나이가 되어 더 이상 경제 활동을 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물론, 요즘은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년 퇴직 이후에도 또 다른 직업을 구하거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정년 퇴직으로 퇴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 2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노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이직이나 전직을 위해 퇴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직장이나 새로운 곳에서의 새 출발과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좋습니다.

물론, 퇴사 종류와 상관없이 그동안의 감사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인사말이라면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퇴사 인사말 전하는 시기

퇴사 사실과 함께 인사말을 전할때에는 최소 퇴사 1주일 전 그리고 퇴사 당일에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가 결정되었다면 너무 늦지 않게 동료들에게 사실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늦게 퇴사 당일에 알린다면 함께 했던 동료들이 서운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 결정이 났다면 해당 사실을 퇴사 최소 1주일 전에는 동료들을 찾아가며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순히 구두로 말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퇴사 당일 회사 정문을 빠져나오면서 문자나 카톡 메시지로 마지막 감사 인사말을 전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퇴사 인사말 작성법

퇴사 인사말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 진정성있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인사말에 포함하면 좋은 말들이 있습니다.

회사를 떠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마지막 퇴사 인사말을 전할때에는 언제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던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한 감사인사와 상대방의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순서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퇴사를 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역시 그동안의 감사의 문구와 함께 앞으로의 새로운 삶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포함하면 좋습니다.


퇴사를 앞두고 계신분들 마지막으로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좋은 인사말로 마무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떠나는 동료에게 따뜻한 멘트를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